주식을 처음 하다 보면 D+2, D+1, 대용 금액이라는 용어는 어떤 것인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를 수밖에 그런 용어입니다. 주식을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알면 어렵지 않으니 쉽게 알아가세요.
D+1,D+2
처음 주식을 하는 사람도 주식계좌를 만들고 나서 그 계좌에 이체를 하면 그것으로 주식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근데 출금을 하려고 하니 '이체 가능금액'에 내가 팔고 난 후(매도 후) 금액이 올라와있지 않고 D+2, D+1에 금액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D+2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간단하게 오늘 매도했으면 2일 후 3일째에 인출 가능합니다.
- 2월 1일 매도
- 2월 3일 인출 가능( 근데 저는 2월 4일이 되어야 인출이 가능으로 바뀌더라고요.)
급하게 오늘 돈이 필요하셔서 매도하셔도 바로 현금화를 못한다는 말입니다. 꼭 알고 매도하고 계획하세요.
대용 금액
내가 가진 주식, 채권, 유가증권을 일정 비율만큼 금액으로 환산한 평가 금액이라고 설명되어 있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요?!? 한마디로 내가 가진 주식, 채권, 유가증권을 가지고 대출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가진 주식, 채권, 유가증권을 담보로 70-80% 신용거래를 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빚입니다. 내 돈 아닙니다. 빚입니다. 있다고 쓰다가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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